[후기이벤트]AI 코치를 넘어서는 인간 코치의 차별화 철학

이번 코칭컨페스티벌에서 박정영 대표님의 강연을 들으며, 마음 깊은 곳에 울림이 있었습니다. 
“AI와 경쟁하는 코칭은 이제 그만.” 박정영 대표님의 이 한 문장이 내 안에 오래 머물렀습니다. 

AI보다 코칭을 잘할 수 있을까? 

점점 작아지는 나에게 인간 코치이기에 가능한 것들을 알 수 있게 한 메세지가 강력하게 전해 왔습니다. 

AI는 분석과 프로세스에 능하지만,
인간 코치는 ‘존재’로 만난다는 메시지~
그 차이는 단순히 기술이 아니라 ‘철학’이었습니다.

▷인지 기반의 AI 코칭이 분석적/프로세스적 코칭으로 ‘드러나는 사실의 정확함’을 향한다면,
▷전인성 기반의 인간 코칭은 직관적/통찰적 코칭으로 ‘생명력이 연결된 깊이’를 향하는 것으로 이해되었습니다.


AI 시대에도 여전히 ‘사람의 온기’로 연결되어 공명하는 것. 그것이 내가 코치로서 존재하고 싶은 이유입니다. 

이런 대화의 장이 많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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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희 코치(9308) godot91@naver.com

@lupincoach2017